세계 각지, 다양한 분야의 독특하고 신기한 최고 기록들을 모아 매년 발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아일랜드의 양조 회사 기네스가 운영하고 있다. 런던, 뉴욕, 두바이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브랜드 홍보대사와 심사관이 있다. 1955년 『더 기네스 북 오브 레코드(THE GUINNESS BOOK OF RECORDS』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출간하였으며, 2000년판부터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00% 재활용 재생지 인쇄, 탄소 배출이 적은 공장에서의 제작 등 최대한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