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행복을 나르는 버스>를 읽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에 대한 부분을 새롭게 생각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답니다.
찾아보니 뉴베리 상 수상작인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책이 있더라구요
내용에 있어서 연관성이 있는 책은 아니지만!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책도 상당히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생쥐의사와 여우손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인데
잡아먹히지 않고 치료하려는 생쥐의사선생님과
치료후 생쥐의사를 잡아먹으려는 여우손님의 신경전(?) 담고 있어요^^
비룡소의 뉴베리 상 수상작이 궁금하시다면!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 책도 한번 읽어보기 추천!
그리고 <행복을 나르는 버스>는
뉴베리 상 수상말고도 하나가 더 있죠??^^
바로 칼데콧상!
칼데콧 명예상 수상한 책이다보니 비룡소 책 중 칼데콧 수상작도 찾아봤어요^^
칼데콧 수상작은 비룡소에 워낙 많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비룡소책 좋아하는 저희 집에도 여러권~
그중 집에 있는 몇권만 <행복을 나르는 버스>를 읽은 뒤, 아이들과 읽어 보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본 비룡소의 칼데콧수상작품은
<조금만 기다려 봐>, <달을 먹은 아기 고양이>, <이상한 화요일>이에요.
그외에도 여러권 있지만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책으로 골라서 읽어보았답니다.
책에서 보았던 내용들을 되짚어 볼 수도 있고 자유롭게 상상해 볼 수 도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행복을 나르는 버스>독후활동지로 알찬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행복을 나르는 버스>책을 보면서 새롭게 알게 된 행복에 대한 의미도 좋았지만
함께 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도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행복을 나르는 버스>책이 받았던 상들을 보면서
비룡소 책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으니 더 의미가 있었던 시간이였답니다^^
5세~7세 사이 아이들이라면 이해를 하며 읽을 수 있는책이다보니
<행복을 나르는 버스>유아도서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