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신기한 스쿨버스 ⑥ 우르르 쾅쾅 날씨 탐험
* 글 : 조애너 콜 ,크리스틴 어하트
* 그림 : 브루스 디건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6번째 이야기!!
신기한 스쿨버스 그림책보다 좀 더 보기좋고 컴팩트한 사이즈라서
글을 읽기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출간된 책입니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도 재미있게 본 저희 딸이 과학탐험대 시리즈도 보고 또 보고~ ^^
오늘도 프리즐 선생님의 복장은 예사롭지 않습니다~ㅋ
늘 생각하지만 프리즐 선생님의 제자가 되고 싶어요~^^;
날씨에 대한 주제를 공부하면서, 스쿨버스가 호수로 풍덩~
하늘로 날아오르기 위해 작아진 아이들이 구름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체험합니다.
이게 바로 물의 순환이죠.
아이들의 표정과 말풍선들, 박스안의 과학정보까지 ..
어느 것 하나 쉽게 지나칠 수 없어요~
번개는 열과 빛으로 이루어진 에너지 덩어리~
신기한 스쿨버스는 1+1~ 한권에 두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휙휙 바람을 타고~’ 바람 이야기네요
요즘 같은 가을에 읽기 좋은 책입니다.
역시나~ 교실안 보다는 프리즐 선생님을 따라 밖으로 나가야겠죠? ^^
바람이 무엇이고 무슨 일을 하는지 .. 날아다니는 스쿨버스를 타며 체험합니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신기한 과학교실’, ‘신기한 과학 상식’ 을 통해 앞선 내용을 정리하고
보다 더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9살 초등 저학년인 저희 딸에게는 너무나 유익하고 재밌는 과학도서이고
소장했다가 동생에게 읽혀도 좋을 만큼 가치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