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6 :: 우르르 쾅쾅 날씨 탐험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7년 9월 15일 | 정가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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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6 ::우르르 쾅쾅 날씨 탐험::

스스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에게
딱 맞는 흥미진진 과학 동화책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6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에는 날씨 과학 이야기다.
프리즐 선생님의 수업을 듣는 아이들은 정말 재미있어 한다.
선생님은 이상한 옷을 입고 이상한 신을 신고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현장학습을 떠나기 때문이다.
스쿨버스를 읽고 있으면 체험 가는 버스에
함께 몸을 실어 날아가는 착각이 들 만큼 매료된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수업시간은 날씨에 대해 배운다.
프리즐 선생님은 다른 반처럼 책으로만 배우지 않고 항상 아이들을 스쿨버스에 태워 현장 학습을 떠난다.
참 좋은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려주고 싶으시다.
프리즐 선생님이 호수를 향해 운전한다. 호수 안으로 풍덩 들어간 스쿨버스는 순간 배로 변신하고…
아이들도 아주 작아져 우산에 실려 공중으로 둥둥 떠오르기 시작한다.
계속 위로 올라가다 보니 공기 중에 있는 작은 물방울들이 수없이 만난다.
날씨가 추워 어떤 물방울은 얼음결정이 되어 있기도 하다.
어느 순간, 바람이 세차게 불더니 얼음 결정이 마구 부딪힌다.
프리즐 선생님은 아이들을 기상 관측용 풍선으로 불렀다.
아이들은 작은 물방울에 둘러싸여 비가 되어 땅으로 떨어진다.
땅에선 이미 스쿨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비가 온 후의 날씨는 맑고 깨끗하고 상쾌하다.
마지막 장에서는 신기한 과학교실을 통해 구름을 통해 날씨를 예측하는 법을 배운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를 엿볼 수도 있는데 폭풍의 종류와 바람이 하는 일도 알려준다.
학습만화와 과학동화의 장점을 고루 섞은 듯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대부분의 아이들이 프리즐 선생님의 현장 체험학습을 기대하듯
다음 편에는 어떤 체험을 하게 될지 함께 기대하게 된다.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게 해주려는 프리즐 선생님과 같은 마음 참 멋지다.
삶으로 보여주고 느끼는 재미있는 공부를 아이들과 해보고 싶어 하는 프리즐 선생님의 마인드를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