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재밌는 #책
어스본 코리아에서 나온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시리즈는
세계사를 기점으로 총 5권이 되었다.
이 중 과학과 음식을 봤었는데 정말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세계사도 정말 재밌었다. ♡
표지에서부터 흥미로운 이야기가 잔뜩이다.
잉카 제국의 황제와
황금 도끼를 잘 써서 대통령이 된 링컨
훈장을 받은 비둘기 ^^
신대륙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새로운 모양의 도끼!
고대 로마에서는 일년에 한 번 노예와 주인이 위치를 바꿔 지낸다고 하는데
왠지 야자타임이 생각나 웃음을 웃기도 했다.
이렇게 재미난 역사가 최근 디지털로 인해
암흑기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안타깝다.
후대 사람들은 디지털 기기를 발굴해서
그 내용을 알아내는 방법을 연구하게 될까?
이렇게 흥미롭고 재밌는 세계사 이야기를
무려 100 가지나 읽을 수 있는 어스본코리아의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 100
연도별로 나라별로 머리속에서 순차적으로 기억되지는 않지만
흥미로운 세계사 상식을 알게 되어 무척 흥미롭고 좋았다.
이렇게 역사를 재밌고 즐겁게 접하다 보면
#어느새세계사박사 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