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기토끼 ‘미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 ‘미피’를 애엄마가 되서야 처음 보네요 미피시리즈는 네덜란드 출신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그림책 작가인 딕 브루너가 미피 시리즈 원작은 전체 124권으로 구성 됐는데, 첫 세트 중 ‘안녕, 미피’, ‘미피의 집’을 만나봤어요 책은 가로세로 16cm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아이가 손에 잡기 좋은 사이즈이구요 작은 토끼 미피를 주인공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단순하고 친근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가족과 친구, 일상 생활로 아이들에게 가까운 이야기라 재밌어하는거 같아요 국내 최고 그림책 작가이자 30쪽으로 페이지 수가 좀 되는데 ‘안녕, 미피’는 미피가 태어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진홍색 덧문이 있는 외딴 하얀 집에 토기 부부가 살고 있어요 토끼 아주머니는 아기가 태어나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어느 날 천사가 내려와 토끼 아주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얼마 뒤, 정말 사랑스러운 미피가 태어나게 됐어요 ‘미피의 집’은 미피의 집과 일상생활을 이야기해요
진홍색 덧문이 예쁜 집에 아기 토끼 미피가 살짝 보여요 꾸니는 ‘안녕, 미피’를 한번 보고 나서는 미피의 집에는 미피의 물건이 가득해요
미피의 그릇과 숟가락, 장난감,,, 잘 정리되어 있는 미피의 물건들을 보고 나니
꾸니도 자기 물건들을 잘 정리하고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드나봐요 일상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유아그림책 ‘미피 시리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