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북은 2-3살 정도 연령의 아이들이 많이 보는 책이라는 인식이 조금 있는데요, 어스본 오케스트라 사운드북은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조금 연령이 있는 아이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사운드 북입니다. (4~7세)
어스본의 모든 사운드북이 그러하듯이 on/off 버튼이 따로 있고요, 소리가 다른 사운드북들보다 영롱(?)하고 좋은 편이예요.
오케스트라 연주 준비부터 공연 장면까지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전달해주고 있어요. 어떤 방식으로 소리가 나는지 간단하게 알려주고, 각 악기의 모양도 그림을 통해 비교해볼 수 있어요. 관악기,현악기,금관악기 등 악기별로 소리도 들어보고 합주된 소리까지 들어볼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예요.
딱 필요한 정보만을 시각적,청각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해주어서 아이들이 쉽게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어요.
전에 오케스트라가 나오는 공연을 보러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야기도 꺼내면서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그때는 피아노가 있었는데 여기는 왜 없느냐는 이야기도 하고ㅎ 아이지만 하나한 허투루 보는게 없다는걸 새삼 느껴요.
사운드북은 2-3살 정도 연령의 아이들이 많이 보는 책이라는 인식이 조금 있는데요, 어스본 오케스트라 사운드북은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조금 연령이 있는 아이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사운드 북입니다. (4~7세)
어스본의 모든 사운드북이 그러하듯이 on/off 버튼이 따로 있고요, 소리가 다른 사운드북들보다 영롱(?)하고 좋은 편이예요.
오케스트라 연주 준비부터 공연 장면까지 생생한 사운드와 함께 전달해주고 있어요. 어떤 방식으로 소리가 나는지 간단하게 알려주고, 각 악기의 모양도 그림을 통해 비교해볼 수 있어요. 관악기,현악기,금관악기 등 악기별로 소리도 들어보고 합주된 소리까지 들어볼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예요.
딱 필요한 정보만을 시각적,청각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해주어서 아이들이 쉽게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어요.
전에 오케스트라가 나오는 공연을 보러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야기도 꺼내면서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그때는 피아노가 있었는데 여기는 왜 없느냐는 이야기도 하고ㅎ 아이지만 하나한 허투루 보는게 없다는걸 새삼 느껴요.
마지막 페이지의 공연장면은 스마트폰으로 실제 장면을 연동하여 볼 수 있어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으로 연결!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하는 악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참 좋을 것 같아요. 어스본은 늘 기대 이상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