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는 즐거워! 책들은
사건 하나하나를 기승전결로 다룬
이야기들이다.
스토리가 빠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아이가 몰입해서 이야기에 녹아들기 좋다.
글밥이 많지 않아서
집중도 잘 하고,
내용하나하나 이해하고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던 미피!
작은새가 우는 부분에서는
아이도 속상해 하며 공감했다 🙂
그림이 간결해서 눈에 확 들어오고,
색감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이야기를 읽어주기 전에,
그림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하며 대화도 나눠볼 수 있는 미피책 🙂
어른이 봐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미피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