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도 어스폰 도서가 왔어요.
최신상!!!
<요리조리 열어보는 농장>
플랩이 무려 50개나 담겨져 있다니 기대되네요~
우리 아이들이 보는 책에 비해 페이지는 정말 적어요.
대신 보드북이고요~ 플랩 기능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담겨져 있는 정보는 어마어마 하답니다.
첫 페이지에요.
차례에서 보이듯이 모두 7가지 주제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요.
첫번째 ‘농장에 가면’이에요.
시골에는 여러가지 농장들이 있고요.
농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장소별로 플랩을 열어 알아 볼 수 있어요.
착유장? 트랙터 창고?
건초? 밀 보관 창고?
지붕 플랩을 열어보니 내부가 공개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 장소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두었답니다.
내부 사진이 더해지니 이해하기 엄청 쉽네요~
‘농장의 봄’이에요.
이 주제는 아기자기한 플랩이 많아서 재미있답니다.
엄자손톱만한 플랩도 있고요.
작은 플랩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어요.
숨은 플랩 찾기도 쏠쏠한 재미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