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돌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아기가 책과 친해지기에 제일 좋은 책들이 사운드북, 팝업북, 플랩북이라 생각되요.
깜짝깜짝 팝업북은 입체적이라서 확실히 관심을 가지며 볼 수 있구요.
돌아기를 키우지만 오래동안 보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인거같아요.
지금 현재는 시각과, 정서, 촉각 등의 발달에 좋은 듯하구요.
나중에는 사계절의 의미를 알게되겠죠.
깜짝깜짝 팝업북은
봄의 동물들의 모습과 , 자연의모습.
여름같은 경우는 곤충과, 예쁜 꽃들의 모습
가을은 나무가 빨갛게 물든 모습.
겨울은 하얗게 눈이 내린 모습.
사계절마다 변하는 동물들의 모습, 자연의모습을 표현해줍니다.
울 아기 같은 경우는 동물을 인지하기 시작했구요. 몇개의 곤충도 알게 됬어요.
그래서 그런지. 책을 볼 때 동물 이름이 나오거나 하면 함께 찾아보면서 더 집중있게 바라보기도해요.
팔랑팔랑 나비 어딨어!? 이러면서 보기도하구요.
무엇보다 아기가 잘 보고 좋아해서 좋네요+_+
돌아기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