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함께 읽은 <참 잘했어요 엄마펭귄> 은 씩씩한 엄마펭귄이야기에요.
엄마펭귄과 아기펭귄의 따뜻한 포옹이 담긴 표지를 보니 절로 미소짓게됩니다.
사냥을 하러 가는 엄마펭귄.
엄마 펭귄은 씩씩해요.
헤엄도 잘 치고 높이뛰기도 잘 해요!
미끄러운 언덕도 잘 올라온답니다.
그러나 무시무시한 바다표범에게 들키고 말았어요.
엄마펭귄은 데굴데굴 굴러서 그만,
바다에 풍덩 빠지고 말아요.
엄마펭귄은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
나는 엄마가 되어 이런것까지 해봤다! 는 주제로 이야기나누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가족과 아이를 위해 애쓰는 엄마펭귄의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대견한 이야기였습니다.
<책놀이- 점프하는 펭귄 만들기>
준비물: 종이컵2개, 색종이, 가위, 풀, 고무줄
색종이로 펭귄 모양을 오려봅니다.
펭귄 모양 도안을 오리고 종이컵에 붙여봅니다.
펭귄 완성!!
로켓 만드는 법 아시죠?
종이컵 양 옆으로 가위로 오려서
고무줄을 끼웁니다.
고무줄 끼운 종이컵에 펭귄을 붙이고
다른 종이컵을 끼워서 점프점프!!
지난달에도 이번달에도 펭귄이야기였네요^^
따뜻한 모성애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