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자마자 책 뒤로 숨어버리는 아이!!!
이 책은 책의 제목부터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책이었다.
세 인형이 겪는 헤어짐과 새로운 만남속에서 행복을 알게 되는 책이었는데,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바로 그림이었다.
헤어짐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그림도 어둡고 벌레나 거미줄이 가득했는데,
새로운 만남을 통해 겼는 행복에서는 정말 따뜻한 그림으로
책의 내용을 그림을 통해서도 느낄수 있었다.
결말부분에 세 인형의 행복한 표정이 생각나 미소짓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