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가어디갔지
타이니라는 토끼가 친구들을 불러 파티를 열어서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친구들 중 덩치 큰 곰인 비나도 파티에 갔는데
타이니가 비나가 보이지 않아 찾아요
비나는 전등이 되거나 탁자가 되거나 나무 등으로 변신해요!
타이니는 비나를 금방 찾을 수 있었지만
비나가 자기는 전등이라고 탁자라고 나무라고 하니까
그런 걸로 해 줘요!
왜 숨어 있냐고 하니 파티를 좋아하지 않지만
타이니가 좋아서 왔다고 해요!
내성적인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가무 감동적이었어요
정말 깜찍한 우정 이야기에 제 마음도 훈훈해 졌답니다!!
우리 첫째도 비나 여기 있네! 하면서 같이 찾고
숨바꼭질 놀이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ᴗ͈ˬᴗ͈)ꕤ*.゚
너무 귀엽고 순수한 이야기의 이 도서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