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을 펼쳐보면 빨간 색

연령 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1년 4월 23일 | 정가 13,500원
수상/추천 동원 책꾸러기 추천 도서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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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을 펼쳐보면 빨간 색의 표지색과 꽃무늬 그림과 예쁜 여자아이가 앉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이름은 송이지요..한장 넘기면 송이와 엄마를 소개하면서 변기에 앉기 전에 동기부여를 해준답니다.
페이지 페이지 마다 표지 색이 다른답니다. 검은 뽀글뽀글 파마머리가 넘 귀엽게 느껴지구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한테서 이쁜 변기를 선물로 받습니다.

선물을 받고 송이는 똥이마려울때마다 변기에 달려갑니다.

나왔나? 아직
나왔나?아직도?
나왔나? 아직아직..반복적인 이야기에 따라 여러번 말해줍니다.

드뎌..오줌과 똥이 나왔답니다.
반갑게 오줌과 똥에 잘가라고 인사를 해줍니다.

배변훈련하는 책으로써 이 책은 예쁜 꽃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배변 훈련을 할수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