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서점에서 발견하면 다시한번 뒤척이는 책이죠..
존 버닝햄(작) 마법침대 역시 아이들의 상상을 유감없이 발휘한 책이죠.
아이들의 눈높이로 글을 쓴다는것은 평범한 저로선 대단하기 그지없다고 느낍니다.
아이시각과 어른의 시각은 다르겠지만 아이들의 시각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선생님은 왜이렇게 여기서 못생기고 무섭게 생긴걸까요?? ㅎㅎ
존은 더이상 반성문을 쓰지않는 어른으로 지금은 성장해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