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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천사……
가끔은 우리에게도 우리의 수호천사가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될때가 있습니다.
누군가가 언제 어디서든지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다면 하지못할일은 없을거예요.
“얘야,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못했단다….”로 시작하는 할아버지의 천사
어떤날은 차에 치일뻔하고 어떤날은 구덩이에 빠질뻔하고 무서운 아저씨를 만날뻔하고
물에 빠져 죽을뻔하고 하지만 항상 그의 곁엔 천사가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은 우리에게도 항상 이렇게 천사가 따라 다니는거냐며 궁금해 합니다.
그래서 전 천사는 꼭 있다고 얘기했지요.
가끔은 힘든일이 생기고 어려운 수학문제가 기다리고 있어도 문제 없다구요.
“나는 할수있다” 하며 내 마음에 주문을 외우면 이겨 낼수 있다구요.
그게 바로 천사가 우리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증거라구말이예요.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지는 고통은 이겨 낼수있는 만큼의 고통만 주신다고 하잖아요.
나를 지켜주는 천사.
그건 바로 “긍정의 힘”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