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비룡소의 신간 책~!!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실망했었다.
솔직히 말하면 진짜 토나올만큼 역겨운것 같기도 했다
그런데 그건 내가 제목만 보고 내린 편견에 불과하였다
책 내용이 얼~마나 재미있던지!
우리 동생, 내 친구, 친구동생, 친척동생들 뿐만 아니라 나까지 이 책에 빠져들고 이 책에 반해버렸다~
이렇게 책에 몰두하고, 깔깔 웃어대면서 즐겁게 책을 본것이 도데체 얼마만이더냐!~
이 책은 책에 흥미가 떨어진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기회이자 희망이었다.
이 책을 보고난 뒤에도 다른 책에도 흥미가 붙어 이제는 컴퓨터, tv를 항상 데리고 살던 나는
이제 책만 달고 다닌다~
(아 참!~ 내가 좋아하는 비룡소 사이트를 들어가기 위해서 컴퓨터로 시간을 보낼때는 있긴 하다 ^^ 비룡소사이트에 맨날
들어가니까 ㅋㅋ)
[입이 똥꼬에게]라는 이 제목을 보아도 전에는 더러운 내용이 나올줄만 알고
“이거 뭐야!” 하면서 이 책을 보려했지만 나는 책을 매몰차게 버렸고(여기서 버렸다는 건 진짜 버린게 아니라 보려던 책을
안봤다는 뜻입니다 ^^) 이 책을 보고 난 뒤에는 책과 더 가까워진 내 인생도 꽃이피는 전성기에 이르렀고,
이제는 [입이 똥꼬에게]라는 제목만 봐도 동생과 나는 책 내용을 생각하며 깔깔 웃곤 한다.
역시 비룡소는 우리 독자들의 부푼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좋은 출판사인것 같다 ^^
입이 똥꼬에게 이 책 너무~ 재미있다^^
그리고 비룡소, 입이똥꼬에게 모두 번창하시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