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파란의자일까요? 예쁘지도 않은 알아보기 힘든 두 동물? 개는 알겠는데.. 아이들은 저마다 여우니, 토끼니 제가 좋아하는 동물을 말하네요. 왜 의자일까?를 배우게 됩니다. 나를 편히 머물게하는 그것이죠.. 이 동물들은 의자가지고 뭘 할까요?
우리 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무궁무진한 놀이와 상상력의 세상.. 그거 별거아닙니다. 아이들은 심심할때면 항상 그렇게 상상놀이를 하더군요. 너무 바쁜 아이들이 문제죠.. 우리아이를 사랑한다면 이런 시간을 갖도록 여유를 줘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