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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죠..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그렇지않나요?
백화점에가서 옷을 살려고해도 행색이 별스럽지 않으면 점원들도 무시하는
시선이 느껴지기 마련이죠 뭐먹고 안주는사람처럼 퉁퉁거리고 불친절하죠.
그럼 옷을 사고싶다가도 그냥 안사고 나가게되는게 사람심리죠.
이책에서도 같은경우라고 생각해요.
왕자는 사람에게 있어 가장중요한걸 잊고 겉모습에만 치우쳐 공주를 판단한거죠.
그래서 진짜 보석을 얻지못한거죠..
요즘같은 시대에 우리 아이들에게있어 그런부분들이 많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그런것을 많이 일깨워주는 책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