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책..
나는 책을 읽을 때 작가와 작가가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앞에 쓴 글, 이 이야기에 대한 다른사람들의 평가, 옮긴이의 말
등을 빼놓지 않고 읽어본다. 그런것 까지 세심히 읽다보면.. 그 작가의 작품에 한걸음 더 다가간 듯 하고..!
작가와 작품을 한 층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이 책의 뒤를 돌려서 살펴보았다.
뒷면에는, <다빈치코드>라는책만큼짜릿하고스릴넘치는 책이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또한, 이 책의 저자 매튜 스켈턴이 묘사를 굉장히 잘하는 작가인만큼, 이번 작품도 걸작이라는 말도 언뜻 본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다빈치코드>라는 작품도 읽어보지 않았고, 매튜 스켈턴의 작품을 처음 접해보아서 그런지 그냥 그러려니하는 마음과
함께, 내가 새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감정.. 설레이고 흥분되기도 하면서 이 책을 읽고나서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되고,
이 책은 정말 환상적이다. 또는 이 책은 읽기에 괜찮은 정도의 책이다. 등의 감정을 느끼는 것을 생각해보면서..
기대하면서!이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읽으면 읽을수록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는 말이 정말인지는 읽기전까지는 알지 못했었다.
책에 나도모르게 완전 빠져서는,,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착각에도 빠졌다.
이 모두가 너무나 매혹적인 이 책이 독자를 끌어들인 덕분에 일어난 현상들인것 같다.
직접경험해보아야지 가장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것처럼, 독자 여러분도 직접 이 책을 읽어보아야만 한다.
정말 강력히 추천하고싶은 도서이다!
궁극의 책.. 엔디미온 스프링.. 선택받은 자.. 피.. 봉인..
이러한 의미심장한 언어들이 이 책에서는 정말 강하게 작용한다.
– 어느 누구라고 해도 이 책에 안빠질수 없을거라고 장담합니다!! 독자여러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책인만큼,
미리 내용을 알면 재미없으니 ^^ 여러분들이 직접 이 책을 접해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