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스와 베이커가의 아이들

연령 1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9년 12월 11일 | 정가 8,500원

위긴스라는 고아 소년이 대장을 맡은 베이커가는 고아 소년들이 모여사는 곳인데 그 시대에도 유명했던 탐정인 셜록홈즈의 조수역을 맡으면서 탐정에게 중요한 정보를 수집해서 탐정에게 주는 역을 하고 있었다.    베이커가에 몇일전 처음으로 들어온 오스굿은 엄마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고아소년이였다.    불쌍한 이 고아 소년은 어머니가 죽기전 오스굿을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밭은 아저씨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그 아저씨는 사실 나쁜 사람이여서 도망을 치고 울던중 위긴스와 만나 베이커가에 들어오게 된것이다.    이렇게 베이커가의 아이가 된 오스굿은 친구들과 함께 사건을 처리하기 시작했는데 그가 맡은 첫번째 사건이 바로 며칠전 서커스단 에서 멋진 줄타기 공연을 선보이던 잘린다형제의 죽음에 대해서 였다. 그래서 베이커가의 아이들은 모두 힘을 합쳐서 범행도구(흔적)을 찾는데에 노력하는데 먼저 위긴스가 어떤 핀을 발견하게되고  홈스는 그것이 범행도구라고한다.  밧줄안이 비어 있는상태에 이 핀을 찔러넣고는 줄타기공연중 그안에 있던 자그만한 칼이나와 밧줄이 끊어지면서 잘린다 형제가 죽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오스굿은 못오는척은 했지만 서커스단을 조사하면서 올랜도 바일이란 사람이 죽음의 원인 이였던 잘못된 밧줄을 만든 사람이란것을 알아냈다.    그리곤  올랜도 바일 이란 사람이 일부로 잘린다 형제를 살해하기 위해서 밧줄판매원처럼가장 그들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베이커가 아이들은 이 사건은 다른 아주 아주 중요한 사건의  증거물을 처리하기위한 사건이란 것도 알게되었는데 그 사건은 바로 왕실의 보물중의 보물 스튜어트 연대기라고 하는 한 왕실의 역사가 적힌 갖가지 보물로 치장이 되어있는 책의 실종 사건이였다.     베이커가 아이들과 셜록홈즈의 추리로는 엉겨붙은 피자국과 슬리퍼 발자국 밖에 찾지를 못했는데 오스굿의 추리속에서 줄타는 사람들이 슬리퍼를 신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알아낸 결과는 왕실의 시녀들을 이용해 줄을 잡게하고 올랜도 바일이 잘린다 형제와 퍼낼러피와 친해지자 그 계기를 통해서 스튜어트 연대기  훔친것이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잘린다 형제 4명중에서 막내 1명이 떨어지자 원래부터 막내를 좋아하던 퍼낼러피가 울부짖었고 그러자 올랜도 바일이 말리려던것이 성격이 급해 목을 조르는것으로 진행되었고 둘을 죽이게 된것이다.   명탐정 셜록홈스의 조수들인 베이커가의 아이들에 오스굿이 들어와서 큰 사건들을 처리하는 데에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 일들을 하는 데에는 너무 위험한 일들이 많았다.   나라면 그런 위험한 일들이 있다면 도전 조차 하지 않을 텐데 외로움을 극복하고 용기 까지 내서 이 모든 일들을 새로운 인 생이라고 생각하고 한 스굿이 너무나 도 멋있다.   마지막으로 책을 닫으면서 난 아무리 외로워도 오스굿 처럼 오늘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는 어린이 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