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용어와 제가 아는 것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빨리 읽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또 책을 읽다가 꼬박꼬박 졸았는 적이 있었지만,
재미있는 만화와 예쁜 그림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통치자가 없으면 처음에는 평화롭지만 싸움이 일어나기 쉽고,
정치와 기업과 국민이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국민들이 힘들게 일을 하는데 기업은 아무 일도 안 하는 것처럼 생각했지만요….)
그리고 국회의사당이 한국에(청와대)만 있는지 알았는데, 영국에도 있고,
뉴질랜드에도 있고,(웰림턴/비하이브) 미국에도 있고(워싱턴/백악관),
러시아 에도 있고,(모스크바/크렘린) 인도에도(뉴델리/ 라슈트라파티바반)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원래는 노예와 여자한테는 투표권이 없었지만,
여자들이 많은 노력을 해서 오늘날에 여자들은 투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직도 싸움을 하고 있는 다른 나라에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고,
지금보다 더 평화롭고 더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계기로 다양하게 책을 읽는 편식하지 않는 아이가 되려고 해요..
비룡소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