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 베로니카는 너무 많은 가족들에 둘러싸여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그런 생활이 지겨워진 베로니카는 어느날 달라지고 싶고,유명해지고 싶어서 길을 가다가 도시를 방문하게 됩니다.
도시에서,베로니카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지만 너무 눈에 잘 띄어서 또 탈이었습니다.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사람들의 발을 밟고,채소장수의 채소를 한입에 다 먹어버려 감옥에도 간 베로니카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도시에서의 신나는 모험담을 들려주며 사랑받고 살게 된다는
행복한 결말로 끝납니다.
현재 베로니카 시리즈가 2권 있는데,나머지 한권도 도서관에 가서 빌려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