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 부터 읽었던 책인데,용돈 받을때마다 한권씩 비룡소에서 나오는 걸 확인하며 직접 서점에가서 살만큼 애착을 가지는 책입니다.^^
일본에 지진이나서 작가인 하야미네 가오루님도 쓰기 힘들줄알고 이번해는 물건너 갔나..하고 실망할때 그래도 확인해보자는 맘으로 본건데 있어서 매우 기쁘답니다!
한권도 빼놓지 않고 구입한 책인데 제가 이책을 왜 좋아하는지 묻는다면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매우 즐겨읽고 좋아합니다.그런데 이책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추리인데다가 가까운 나라인 일본의 문화도 알수있고 교수님의 괴짜적인 발상도 매우 재밌어서 읽게 되는책이랍니다.
애착이 안가려해도 가게되는 책이랍니다.꼭 추천해주고 싶네요.비록 일본이름이라 전 이름외우는데 꽤 많이 힘들었지만 말이예요.ㅜ
가격도 다른 책에 비해 그리 비싸지도 않고 즐겁게 읽을수있고 한번손대면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책중의 하나입니다.
언제나 수고하시는 작가님을 응원하며 이만 전 책읽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