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의 비룡소 미션은 바로 초록맨 스퍼드, 지구를 구해줘! 라는 책 을 하게 되었다.
먼저 책 표지를 둘러보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책 제목 그대로 지구를 구하려는 마음이 느껴 졌다. 왜냐하면 책을 재생 종이로 만든 책 이었던 것이다.
보통 환경에 대하여 소개하는 책이나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하는 책들은 대부분 자원 낭비 까지 해 가면서 보통 종이를 사용하여 책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 책은 무언가 남 다른것 같았다.
그렇게 관심 있게 책을 읽고 있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가는지 모르게 후딱 지나가 버렸다.
책의 내용을 읽다가 본받고 싶었던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새해에 계획을 세우는 것 이다.
그리고 책 내용에서 환경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내가 가장 해 보고 싶은 실험은 친환경 태양열 샤워기 만들기 이다.
그 방법은 재활용 상자에서 커다란 플라스틱 병을 찾아서 검은색 페인트로 플라스틱 병을 칠한 다음 잘 말린다. 그다음 플라스틱 병에 물을 가득 채우고 하루 종일 해가 잘 드는 곳에 놓아둔다.
시간이 지난 후 물에 손을 담궈 본다.(날씨가 맑을수록 물이 더 따뜻해진다.)
책에서 이렇게 알기 쉽게 써 있으니, 실천하기도 쉽고 재미있게 알아 들을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는 없는 전통 이지만 핼러윈 축제때 꼭 한번 핼러윈 호박을 만들어 보고 싶다.
앞으로는 말로만 환경보호를 하지 말고 직접 실천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