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거”

시리즈 지식 다다익선 42 | 남경완 | 그림 안희건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10월 18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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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위인전을 보여 주어야 하는 이유는

위인전 속의 인물들을 통해 롤모델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향해 꿈을 꾸게 하고, 도전하게 하고, 좌절하지 말고 일어설 힘을 주기 때문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꿈을 꾸었고, 실현했던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스티브 잡스가 아닐까.

 

세상을 바꾼 상상력과 창의성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늘 끊임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혁신가,

이보다 더 그를 제대로 표현한 말이 있을까 싶다.

그가 이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연 것만은 확실하다.

정말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의해 열린 이 세상은 그렇게 상상하고 도전했던 이들에 의해 탄생된 것이다.

그런 멋진 이의 삶을 어땠을까.. 궁금했는데..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을 책을 만났다.

 

그의 경력이 화려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의외의 구석이 많았다.

입양아였고, 학교에는 적응하지 못한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였단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는 “너는 우리가 특별히 선택한 아이”라며 양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 있어 

자존감 있는 아이로 자랐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학교 공부도 너무 재미없어 했고.. (물론 좋은 선생님을 만나 공부의 재미도 알게 된다.)

대학도 중퇴했다. 그러나 학교를 중퇴했다고 그가 공부를 그만 둔 건 아니다.

그는 자신의 꿈을 찾아 공부했고 노력했다.

또한 자신이 공들여 만든 회사인 애플사에서 쫓겨나는 불우한 일도 있었지만,

다시 넥스트라는 회사를 세우고 픽사를 사들여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로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기도 한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며 말해줘야겠다.

스마트폰을 만든 사람도 정말 학교 공부 싫어하는 말썽꾸러기였다고.

그러니 너도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그렇지만 노력은 게을리하면 안 된다고.

위대한 업적은 놀고 먹다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공부하고 노력하는 이들에게 주어진다고.

스트브 잡스는 정말 끝없이 도전했고 상상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노력했고,

결국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세상이 깜짝 놀랄 그것을 발명해냈다고.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중요한 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라고.. 그렇게 말해주어야 겠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정말 원하는 그것을 찾아갈 수 있도록 꿈을 갖게 하고 노력하게 해야 겠다.

 

->”내가 제일 잘 났어!” 정말 멋진 스티브 잡스~ 

 

->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만든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 승부욕이 강했던 아이. 그랬기에 MS사와의 경쟁도 즐겼는지 모른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용기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그 출발점이 멋진 꿈을 이루는 원동력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