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이나 귀신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무서우면서도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엄마가 가끔 귀신 이야기를 해줄 때면 어찌나 무서운지 모르겠다.
그래도 자꾸자꾸 듣고 싶다.
이 이야기는 잭과 애니가 유령들을 위한 멋진 밤에서 루이 암스트롱을 찾아
뉴올리언스로 가게 된다. 거기에서 무시무시한 유령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유령이 실제로 있는지 아니면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인지 궁금해 자료를 찾아보기로 한다.
그런데 상상외로 유령에 대한 정보가 무척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령은 나라와 지역별도 참 특색이 있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다.
뉴올리언스의 유령들과 위싱턴의 유령들, 영국의 유령들을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다.
정말로 어느날 갑자기 유령과 마주친다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그리고 정말 유령이 있는걸까?
유령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유리가 유령이라면 할 수 있는것을을 보면서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그중에서도 눈송이 처럼 둥둥 떠나니기가 가장 하고 싶어진다. 정말 재미있을것 같다.
유령에 대한 자료를 책에서 찾을 때 방법까지 터득할 수 있었다.
유령이 나온다는 유명한 장소들을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이렇게 많은 유령들이 정말 있을지 궁금하다
이 책을 읽고 유령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더욱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