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만 외우면 책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마법의 시간여행중 높이 날아라,프테라노돈은 아이들의 호기심를 불러일으키는 책같습니다. 정말 정말로 서점이나 인터넷을 보면 여러권의 묶음 또는 낱권으로도 되어 있어 사고싶은 책이었습니다. 아직 사지는 못하고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고 있는데 아이들의 호기심을 그대로 살려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동생 7살 애니와 책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9살 오빠 잭의 시간속 이야기 입니다. 펼쳐진 책속을 보면서 ‘프테라노돈이 실제로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했더니 어느 순간 6,500만전의 공룡이 살던 백악기 시대로 가서 프테라노돈 및 세이스모사우루스까지 만나서 공룡의 모습을 관찰.기록하는 것이 과 학을 쉽게 다가가게 도와주는 것 같았고 이야기를 쉽게 풀어서 적은 과학탐험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