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화가 – 사자는 쉬고 싶은데..ㅎㅎ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135 | 글, 그림 사노 요코 | 옮김 김난주
연령 5~8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5년 4월 7일 | 정가 8,500원

멋진 갈귀에 우러안 소리를 내는 사자는 사실 잠자는게 취미랍니다.

그런데 날마다 놀러오는 고양이들에게 사냥을해서 먹이를 대접하죠..

지친 사자는 말해요

“난 낮잠 자는게 취미야”

“오늘은 낮잠을 좀 자고 싶은데…”

하지만 고양이들은 웃기만해요. 사자 생각은 해주지 않는거예요…ㅡ.ㅡ

미운 고양이들….

그러던 어느 날 사자는 움직이지도 않고 기은 잠에 빠져버렸어요….

 

사자는 열심히 사냥하러 다니고 고양이는 늘 놀러와서 먹기만하고…..

6살 진이가 그린

사냥하러 떠나는 사자와 춤추고 있는 고양이랍니다..

“엄마, 고양이는 간식먹을 생각에 즐거운데…사자는 너~~무 힘들어요..자고 싶네요..”

  1. 쇼앤슈
    2012.4.11 11:15 오전

    그림 솜씨 넘 훌륭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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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김주희
    2010.4.19 10:29 오전

    그림 아기자기하니 정말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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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수경
    2009.2.6 11:42 오전

    하늘을 나는 사자!!!! 내용이 무척 재밌네요 ^^ 진이의 그림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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