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갈귀에 우러안 소리를 내는 사자는 사실 잠자는게 취미랍니다.
그런데 날마다 놀러오는 고양이들에게 사냥을해서 먹이를 대접하죠..
지친 사자는 말해요
“난 낮잠 자는게 취미야”
“오늘은 낮잠을 좀 자고 싶은데…”
하지만 고양이들은 웃기만해요. 사자 생각은 해주지 않는거예요…ㅡ.ㅡ
미운 고양이들….
그러던 어느 날 사자는 움직이지도 않고 기은 잠에 빠져버렸어요….
사자는 열심히 사냥하러 다니고 고양이는 늘 놀러와서 먹기만하고…..
6살 진이가 그린
사냥하러 떠나는 사자와 춤추고 있는 고양이랍니다..
“엄마, 고양이는 간식먹을 생각에 즐거운데…사자는 너~~무 힘들어요..자고 싶네요..”
그림 솜씨 넘 훌륭한데요.
그림 아기자기하니 정말 귀엽네요
하늘을 나는 사자!!!! 내용이 무척 재밌네요 ^^ 진이의 그림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