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4>>
[옷을 입자 짠짠] 에 나오는 아이를 두꺼운 종이에 그리고 티셔츠와 바지를 준비했습니다.
옷 꾸미기를 석준이에게 부탁했더니만…
색연필로 칠한 표시가 별로 없지요.
바지는 스티커 붙이기로 꾸며볼까 해서 스티커를 꺼냈는데 까꿍놀이를 합니다.
간단하게 옷꾸미기를 끝내고.
엄마가 잠깐 한눈 판사이 가위로 티셔츠 오리고, 바지는 두동강나게 찢어버리고. T_T
급하게 수선하여 뗐다 붙였다 할 수 있게 찍찍이를 붙여줬답니다.
기분이 좋았던지 나름의 V 포즈까지 취해보네요.
너~~무 열심히 하신당..
저도 해봐야 겠어요
아이디어가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