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꽃을 가득 피우고 싶었던것처럼… 우리 공주와 꽃을 가득 만들어볼려고 해요…
손가락에 물감을 콕콕 찍어서…
잠깐은 엄마가 원하는대로 꽃잎을 만드는가 싶더니…
엄마의 마음은 아랑곳않고.
잠깐 손가락을 콕콕찍어주던 우리공주님…
금세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한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분홍을 가득~
그리고는 저렇게 좋아하는 우리 공주님…
이제는 본격적으로 온손을 이용해서 물감과 조우를 하네요…
결국 모든 색이 섞여서 검은빛이 돌아요…
아직은 마냥 섞고 칠하는것이 좋아서 찍어서 꽃만들기는 잠깐으로 만족했답니다…
2탄을 기대하시라…
아이는 완전 신났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