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호, 비 온다! ” 동화책을 보고 나서 마침 비가 조금 오길래~~~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직접 비가 보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비옷과 우산을 준비해서 집으로 나섰답니다~~
사진에는 비가 보이지 않지만 비가 조금 와서 비옷을 입었어요~~ 처음에는 비옷의 모자를 쓰지 않을려고 하는 우리 아이~~~
머리에 빗방울을 맞으니 비옷의 모자를 쓸려고 하네요~~
비옷을 입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귀엽던지~~~
” 야호, 비 온다! ” 에서 나온 장면을 이야기하면 동화속 장면을 찾으로 이제부터 아파트 주위를 둘러볼까 해요~~
마침 풀이 있어서 요걸 만져보라고 하니 풀들이 다 축축해라고 이야기한 우리 아이~~~
그건 다 비가 와서 그렀다고 이야기했어요~~
비가 많이 오면 비옷도 입지만 우산도 써야지 옷이 젖지 않는다고 이야기 해 줬더니
우산도 써야지 하면서 제 우산을 가져가 버렸네요~~
” 야호, 비 온다! ” 동화책을 보고 직접 비를 보는 경험도 아이 머리속에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비 오는 날은 잘 안나가지던데.. 가끔 우비입고 우산쓰고 함 나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