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두루마리 11 도서인 경회루에서 세종대왕을 만나다 이걸 보고는 무엇을 할까하다가..ㅎㅎ
전에 예쁜 동생이 효이 종이접기하라고 준 각국의 민속의상접기가 생각이 났어요.
그걸 일단 찾아보았더니 세상에나…ㅎㅎ
임금님 의상이 있네요.
꺼내보니 세종대왕님이랑 너무 닮은 거 있죠..ㅎㅎ
그래서 이걸로 종이접기를 해서 붙이고 기억에 남는 장면인 민호와 준호가 세종대왕에게 한글이 좋다고 말하고 힘을 실어주는 장면을 그리기로 했어요.
먼저 대한민국 민속의상 접는 법이 나온 설명서와 종이준비했어요.
물론 가위와 풀도 준비~ 준비 완료.
종이를 접어요.
서로 연결하여 붙여 완성했어요.
표지속의 세종대왕님과 비교를..
많이 비슷하지 않나요?
독서록에 붙이고 다시한번 책을 들여다 봅니다.
세종대왕이 무슨 일을 했는지.
민호와 준호와 또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표지의 장면이 내용속에도 나오는데 이 장면이 제일 그리고 싶대요~
자기도 민호와 준호처럼 세종대왕님을 만났음 좋겠다고 하네요.
마법의 두루마리 속에 들어가면 진짜 옛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하고 묻네요..
꼬맹이에게도 마법의 두루마리가 데려다주는 역사여행 함 일어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그런 꿈같은 여행은 못가더라도…( 뭐 타이머신이 생긴다면 모를까…ㅋㅋ) 책을 통한 역사여행은 꾸준히 이어지게 해야겠어요.
덤으로 더 있는 종이를 가지고 이번에는 왕비님도 접어봤어요.
우와. 넘 멋지게 접었어요.
종이접기 정말 예쁘네요..
멋진 세종대왕이네요. 재미있는 종이접기 독후활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