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영은 1914년 9월 18일 평안북도 운산군 북진읍 진동마을에서 태어났어요. 어렸을 때부터 태영은 야무지고 당차고 씩씩했어요. 얼마나 그러면 일본 순사들이 입을 떡 버리고 말겠어요. 그때 저는 참 통쾌 했어요. 옛날에 일본들이 우리를 매우 괴롭혔잖아요. 태영의 모습을 본 큰 오빠는 태영에게 변호사가 되라고 했어요. 그래서 태영은 변호사가 되기로 했어요. 태영은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웅변도 많이 했어요. <그런 태영이 전 많이 부러웠어요. 저는 사람들 앞에 나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태영은 정일형을 만나 결혼까지 했어요. 정일형은 태영을 여자라고 무시하지 않는 남자였어요. <옛날의 남녀차별을 생각하면 정말 짜증이 나요.> 이태영은 주부가 된 후에도 법을 계속 공부했어요. 끝내 태영은 변호사가 됐어요. 태영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된 거예요. 지금으로 치면 박근혜 대통령인거죠. 변호사가 된 이태영 변호사는 가족법을 새로 바꿨어요. 딸도 부모의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다 등이였어요. 그렇게 노력한 이태영 변호사는 막사이사이 상도 탔어요. 노벨상 비슷한 막사이사이 상을 타다니……. 이것도 부러웠어요. 이태영 변호사는 부러움투성이였어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아무것도 몰랐던 이태영이란 사람을 아주 잘 알게 됐어요. 이태영은 선덕여왕 등을 이어 위대한 여성이였는 데 왜 전 몰랐을 까요?
이 책은 남자, 여자 모두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옛날사람이요. 하지만 그 시대에 이태영이 살았으니 추천은 안 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