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 놀러가서 별을 본다면…

책을 통해 미리 만나본 세상

 

 

비룡소 출판사/ 이지유글, 조원희 그림

안녕, 여긴 천문대야!

 

하와이, 천문대… 모두가 다 흥미진진하고 멋진 세상들이네요.

요번 책을 통해서 우리 앵두와 버찌는 좀 더 많은 지식과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책 표지부터 특이한 광경이 펼쳐지고,

뒷배경에서는 훌라춤을 추는 아름다운 여인이 있으니 흥미100배

 

우리는 언제 하와이에 가보냐고 성화예요.

하긴 이책을 읽고서는 저도 무척이나 하와이가 가고 싶고, 별과 천문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졌지요.

 

 

 

요렇게 삽화로 그림이 그려졌고 설명이 되어서 참 재미나게 은검초, 현무암에 대해 알아갔네요.  

 

 

하와이하면 그냥 훌라춤과 멋진 해변만 생각났는데,

‘안녕, 여긴 천문대야!’ 책을 통해서 엄마도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되어 즐겁더라구요.

 

붉은 화산, 용암뿐아니라…

정말 유명한 것이 천문대라는 사실…

의외였어요. 하와이가 별을 관측하기에 더없이 좋은 최상의 장소라는 사실….

 

 

 

세계적인 천문대와 지구에서 가장 큰 망원경이 하와이에 있다는 것도 새로 알게 된 지식이었구요.

천문대라는 말만으로도 설레임이 가득한데…

 

천문학자인 주인공의 엄마를 따라 떠나는 여행은 무척이나 고무되는 일이었어요.

 

 

세상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

하와이에서의 천문대로 떠나는 신나는 우주관측 여행!

 

 

자세하게 설명된 천문학자의 하루도 알아보는 시간이 되고,

세계 여러나라의 천문대와 우리나라까지 골고루 접하게 되니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도 더욱 원대하게 되어 희망찬 기분이랍니다.

 

 

 

우리 앵두가 그러네요. 

하와이에 간다면 반드시 빅 아일랜드에 들려서 살아있는 킬라우에아 화산과

마우나케아 산꼭대기를 꼭 올라가며 천문대를 만나고 싶다고…

 

그날에 반드시 오기길 바라면서 밝고 맑은 꿈도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