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두 번째 사건노트 1.괴짜탐정 v.s. 환영사
괴짜탐정의 시즌 2
이오와 미오가 학교를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가는 것이 지루하고 따분하여 뭔가 즐겁고 재미난 일이
없을까?
찾던 중에 호기심이가득하고 말썽쟁이인 이오와 미오에게 많은 일들이 발생하게 되었다.어느날 이들이 다니는 학교 운동장에 체육 수업시간에 수업을 받고 있는 아이들을 어른들이 보고 있었다.그러던 중에 그 어른들이 자신들이 직접 체육수업을 받는 것처럼 선생님을 보고 열심히 따라했다.
그 어들들의 모습이 시원스럽고 멋있게 보이기 까지하였다. 맨 처음에 미오와 이오가 종이 연극 아저씨를 환영사라고 오해를 하여 집까지 몰래따라가서 소동이 일어나는 장면이 너무 재미있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미오와 이오가 유괴된 줄알고 유메미즈 기요시로, 명탐정 유메미즈 기요시로를 유괴범인 줄 알고 할아버지의 필살기, 미야사토류 돌려차기를 차서 명탐정이 입원하고 대신 집을 수리해주는 그런것이 재미있었다.읽을수록 읽는 재미에 빠져드는 책이다.
다음편이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