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신, 퀴리누스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2년 12월 12일 | 정가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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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크 영웅전 로마 편 1 (보기) 판매가 6,750 (정가 7,5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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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만화책이여서 더 읽고싶다는 마음이 들었다ㅎㅎ

로물루스, 레무스는 쌍둥이 이다. 그들은 돼지치기의 아들인줄 알았는데 사실 아물리우스의 아들이였다 아물리우스는 그들이 태어나자 아기 바구니에 담아 몰래 버린 것이다. 왕들은 왜 항상 자신의 자식들이 아들을 낳으면 바다에 둥둥 떠보내든가, 산속에 버린다든가, 왜그러는 것일까? 자신의 왕위를 빼앗을까봐?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친구중에서 율리우스가 가장 믿음직스러운 친구라고 생각한다. 로물로스가 로마를 세울때 큰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못된 친구는 셀루스라고 한다. 왜냐하면 새로운 도시의 위치를 두고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을 때, 로물루스와 레무스 사이를 이간질 했기 때문이다. 친구는 아니지만 로마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는 타르페이아가 가장 어리석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적군의 황금 팔찌에 눈이 멀어 성문을 열어주고 방패에 맞아 죽었기 때문이다. 나는 타르페이아 처럼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지 않겠다.

레물루스와 레무스는 둘다 달리기도 빠르고 날아가는 새도 화살로 맞추고, 힘도세고 정말 멋있다. 그 둘이 힘을 합치면 그 누구 보다도 셀것 같은데…. 레물루스와 레무스가 생각을 마지 못한것 같다. 로물로스는 동생 레무스를 죽이다니 정말 마음 아플것이다.

로마라는 이름이 로물로스의 이름에서 말하기 쉽게 만들었다는걸 이 책을 읽고 나서 알 게 되었다.  로마군들은 힘센 로물루스 덕분에 전투마다 승리 하였다고 생각한다. 레무스도 있었으면 더 멋지게 전투가 끝냈을텐데…

이번 미션도서는 정말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