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 골목의 비밀’!!
제목만 보아도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것만 같다.
천문대 골목의 비밀의 줄거리는 ‘1355년 옥스포드에서 제임스와 메리가 책(필사본)을 지키다가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키자 그 책을 숨기고 도망친다. 그리고는 7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간다.
그 7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혜성이라는 아이가 한국에서 영국의 천문대 골목쪽으로 이사를 간다. 그때 천문대에 구경을 가는데 그곳에 어떤 여자가 있고, 무서워 다시 내려가 집에서 있다가 다음날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거기에서 줄리아나와 마틴과 친구가 된다. 그리고 친구와 27호 할아버지와 함께 필사본을 지키러 떠나는 것이다.’이런 내용이다.
내가 혜성이었다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 천문대에 구경을 갔을때 어떤 사람이 있는게 유령일것 같다고 생각됬기 때문이다. 혜성이는 영국 학교에서 생활하기 힘들텐데 열심히 생활하는 것이 참 대견하다.
그리고 용감하다. 옛날 사람의 책을 지키려고 위험도 무릅쓰고 다니기 때문이다.
이책을 읽는 내내 다음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을 눈에서 떼기 힘들었다.ㅎㅎ
햇튼간 요번 책도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