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까망씨!>는 비룡소 그림동화 시리즈 중의 한권이예요.
비룡소 그림동화 시리즈에는 정말 좋은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림책의 고전이라고 할 만한 책들이 가득~!!
시리즈 전권을 모두 다 갖고 싶은~!!!
<이봐요, 까망씨!>는 2014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수상작이예요~!!
작가인 데이비드 워즈너씨는 칼데콧상을 3회나 수상한 작가라고 하네요^^
대단하네요~!!
<이봐요, 까망씨!>에는 글이 없어요~!!
그래서 글자를 못 읽는 아이들도 혼자서 볼 수 있는 책이예요.
글이 없는 그림책~!!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기본 줄거리는 비슷하겠지만 읽는 사람에 따라 몇백가지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장난감에 관심이 없는 까망씨^^
귀여운 고양이예요~!!
오늘도 주인이 새로 사온 장난감에는 무관심하네요~~
그런데 마루에서 발견한 은빛 장난감~!!
까망씨의 관심을 끌어요~!!
은빛 장난감은 바로 외계인들의 우주선이었어요^^
우주선이 참 작네요~!!
작은 외계인들이 타고 있나봐요~!!
까망씨에 의해 망가진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외계인들은 우주선 밖으로 나와요.
그리고 무당벌레와 개미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부품을 고치고
우주선으로 돌아가요.
내용이 참 신기해요~!!
외계인과 인간과의 만남이 아니라 외계인과 곤충과의 만남~!!
외계인들이 본 지구인의 모습은 무당벌레와 개미들로 각인되어 있을 것 같아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봐요, 까망씨!>~!!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그림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