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다른나라의 영웅전이나 역사는 싫어하였다. 그런데 내앞에 나타난 플로타르크 영웅전은 재미가 없기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은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책이다. 그내용을 설명하자면 이렇다.
자신의 아버지가 포세이돈이라고 생각하는 힘이 정말센 테세우스는 엄마,아이트라가 테세우스의 아버지는 아이게우스라고 말한곳 부터 테세우스의 이야기도 시작되고 모험도 시작된다. 테세우스는 자신의 아버지이면서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를 찾아 바닷길 말고 육로를 택한다. 아버지 아이게우스의 핏줄임을 증명하고 테세우스라는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이다. 그렇게 테세우스는 멀고도 험한 영웅의 길을 걷는다.
펠로폰네소스 동북부 에피다우로스에 도착한 테레우스는 괴성을 지르면서 달아나는 사람들을 보게된다. 그이유는 페리페테스란 악당이 길을 막고 서서 커다란 곤봉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다. 페리페테스앞에 선 테세우스는 내기를 한다. 그 내기는 묶여있는 사람을 죽일까 살려줄까!
테세우스는 정답을 맞춘다. 테세우스가 말한 답은 무엇이였을까? 정답을 맞춤에도 불과하고 페리페테스는 테세우스를 공격하지만 그것은 테세우스에게는 약과 단번의 악당 페레테세스를 무찌르고 앞질러 간다. 얼마쯤 갔을까 테세우스는 시니스란 무자비한 악당을 만난다. 시니스는 자신을 도와달라며 나그네를 나무에 묵여 죽이는 악당이였다. 테세우스는 나무에 묵이긴 했지만 역시 테세우스 줄을 풀고 시니스를 똑같은 방법으로 죽인다.
테세우스는 파이라란 멧돼지도 죽이고 메가라 지방 스키론 바위라 불리는 절벽에 도착을 하였다.
이곳엔 스키론 이란 강도가 있는데 강제로 자신의 발을 씻게 하고 절벽으로 떨어지게 하는 악당이였다. 그런데 테세우스가 당할리가 있나 테세우스는 스키론을 죽이고 엘리우시스에서 만난 악당 케시키온은 멋지게 이기고 침대에 사람을 눕힌뒤 몸을 잘라 살해했던 프로크로스테스도 죽였다.
그렇게 테세우스는 아테네에 도착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아이게우스의 여인 코린토스는 자신의 아들이 왕이 되길 바라며 술잔에 독을 타놓았지만 아이게우사가 바위 아래에 숨겨놓았던 칼로 고기를 먹는 모습을 보고 아이게우스는 의심하였다. 자신의 아들인지 아닌지…. 고향과 어머니 이름을 말한면서 확신하였다.
아테네에서는 9년마다 소년과 소녀를 바쳐야 하였다. 크레타의 왕 미노사우로스 에게 조공을 바치는 것이다. 조공때문에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을 위해 테세우스는 조공으로 가기로 하였다.그대신에 미노타우로스를 죽이고 살아 돌아온다면 흰돛을 달고 그렇지 않으면 검은 돛을 달라고 하였다.
테세우스를 보고 반한 아리아드네는 테세우스에세 실을 주면서 말하였다, “미궁 속은 복잡해서 미노사우로스를 해치운다 해도 쉽게 빠져나오지 못애요”
미궁으로 향한 테세우스는 미노사우로스는 해치웠지만 왜 검은 돚을 달았을까? 검은 돛을 본 아이게우스는 절벽에서 몸을 던져 자결을 하면서 플로타르크 영웅전1. 테세우스, 아테네의 위대한 왕이 끝난다.
플로타르크 영웅전은 학생들이 싫어하는 역사를 만화로 쉽게 풀이해서 역사를 쉽게 만날 수 있게 한것이 가장 눈의 띄이는 장점이다. 하지만 여러 영웅을 죽일때 그 부분을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않아서 궁금 하기도 하다.
플로타르크 영웅전은 만화 인데도 왠지 모를 신비로움과 빠져든다.
이책은 역사를 싫어하고 재미없어하는 5~6학년이 좋을 것같다.
*이책은 고릴라 박스로부터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