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Z를 읽고
이 책은 작가가 세상을 떠나기전 남긴 노트를 작가의 부인과 딸이 정리하여 책으로 나온 것이다.핵폭발이 일어나서 살아남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책의 내용이 전개되어 갑니다.,사회의 혼란이 야기되고 또한 모든 사람들이 다 죽고 식물도,곤충등 지구상의 생물들은 다 사라져 버린 그때의 이야기입니다.이 책을 쓴 작가는 아직도 이야기가 계속적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이 책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깊게 생각해보고 고민해봐야 할 모든 일들을 다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만약에 이 책의 사건처럼 모든 생명체,지구상의 공존하고 있는 것들 전부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생각해본적은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미래의 어떤 상황에 있어서든
후회하지 않을수 있게 살아가려고 합니다.이 책을 보면서
인상 깊은 구절은 마지막 부분의 저기 루미스가 오고 있다.트렉터를 몰고 다가오는 그의모습이 보인다.이 얘기를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인간이 죽기 전에 남기는 모든 행동,말들은 다 의미심장하고 왠지 쓸쓸하고 슬프기까지 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해주었다.
우리들 모두는 죽음을 예언할수 없기에 최후의 인간 자카리아 일지도 모른다고 이 책을 번역한 작가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