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사회는 쉽다! 9.사람들은어떻게 생각을 나눌까?
(의사소통 수단의 발달과 올바른 활용법) 은
사회는 쉽다 시리즈 중 9번째 책입니다.
저는 사회는 쉽다 책을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요,,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사회는 쉽다 라는 제목처럼
사회를 쉽게 풀어 설명을 해주네요.
5학년이 되면서 사회가 어렵다던 동이도
한번만 읽어도 바로 이해가 된다고 하더군요.
3학년과 6학년 사회 책과도 연계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만화로 설명을 하면서
아이들이 책을 쉽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만화로만 설명을 하는건 아닙니다.
만화로 맛보기를 보여주고는,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합니다.
엄마를 예로 드니,,,이해 팍팍!!
첫 번째 단원 의사소통에 대해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의사소통을 한다고 설명을 해주네요.
한 단원을 읽으면 그 단원의 핵심 단어를 따로 설명을 해줍니다.
이렇게 낱말 풀이를 통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네요.
낱말 풀이까지 끝나고 나면,
책을 얼마나 잘 읽었는지 체크를 할 수 있는 퀴즈가 나옵니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퀴즈
라는 말 보이시죠?
역시나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사회를 싫어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길까봐 배려하는 마음이 보이네요.ㅋㅋ
문제를 푼 동이도 다 맞았네요.
엄마, 이정도는 너무 쉽지~ 하네요.
지금 쓴 서평포함 총 9권인데요,,
1권~8권까지 모두 읽어 보고 싶다는 동이네요.
사회를 시작하는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두루두루 좋을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