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처럼 살아 보고 싶은 소녀의
진짜 공주 체험 이야기~
제 1회 만화왕 수상작인
프린세스의 비밀이랍니다.
여자 아이라면 한번쯤
책 속에 나오는 공주처럼 되보고 싶은 마음
아마 다~~ 가졌을거예요~ㅎㅎ
공주처럼 예쁜 드레스도 입어보고,
멋진 백마 탄 왕자님도 만나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공주니깐 내가 하고싶은 것만 하고~~ㅋㅋㅋ
프린세스의 비밀은 주인공이 공주가 되긴하는데
중세 시대의 공주로 변한답니다~
그런데 어떻게요???
평범한 초등학생 이유나~
우리와 함께 공주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주인공이랍니다.
유나는 요즘 가장 큰 고민이 있어요…ㅠ.ㅠ
바로 유나의 마음을 사로 잡아버린
김 진 영 때문이죠~ㅎㅎ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말할 기회조차 없었던 유나는
점심시간에 진영이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어요~
그 뒤를 쫓는 유나는 이번에야 말로
진영이와 한마디라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요???
우연한 기회조차 얻지 못한 유나….
그런데 진영이는 어떤 책에 호기심을 갖고 있기에
점심시간에 도서관에 왔을까요?
그리고 진영이때문에 급하게 손에 접어든
유나의 한 권의 책….
중세 공주는 어떻게 살았을까를 알려주는
중세 공주 이야기~~
어~~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유나가 중세의 공주로 변했어요~~~???
어떻게 변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죠.
그 비밀은 바로 책 속에 숨어있답니다^^
제 1회 만화왕 수상작이라 당연히 만화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만화로 이야기거리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중세 사람들의 문화나 생활,역사 등을 알려주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학습을 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중세시대의 스테인드글라스, 귀족의 아침식사,
중세의 손으로 먹는 식사예절,
마녀사냥, 코르셋,
성직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알몸으로 잤다는 이야기 등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를 함께 제공하여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책을 펼쳐나가게 만든답니다.
여러분들~~혹시 아세요???
중세에는 동물들도 재판을 받았다는 사실이요~ㅎㅎ
설마가 아니라 진짜였답니다.
송곳니로 아이를 문 돼지를 교수형에 처하거나,
마을을 어지럽힌 곰을 법원에 출두시켰다는
기록이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개미나 풀벌레까지도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나는 아니 중세 공주가 된 공주님에게
큰 일이 일어났어요~
나이도 어린데 벌써 결혼을 해야한다는 사실…
그것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ㅠ.ㅠ
중세에는 어린 신부가 된 공주들도 있었다고 해요.
1483년 프랑스의 왕위 계승자 샤를과 결혼한
오스트리아의 마르게리타 공주는 불과 3살이였다니~~~
정말 언빌리버블~~ㅎㅎ
중세에서 진영이와 닮은 사람을 만난 공주님~
공주가 위험한 상황에 처할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구해준 사람….
그런데 진영이와 이야기를 하려는 순간~~
진영이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말아요….
종소리와 함께 현실로 돌아존 유나~
방과 후 유나의 뒤에서 유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리네요.
세상에 이런일이~~~ㅎㅎ
진영이가 유나를 부르고 있어요~
진영이는 유나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로빈 후드의 모험]을 읽으며 깜빡 잠이 든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 일은
유나가 중세에서 치료를 해 준 고양이가 바로
진영이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였다는 사실~~
유나도 진영이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둘만의 비밀을 갖게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랍니다^^
프린세스의 비밀은 단순히 중세의 공주이야기만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매력이 넘치는 시대인 중세로
함께 모험을 하게 됩니다.
중세 유럽에는 화장실이 있었을까요 없었을까요?
숲 속에는 마녀와 늑대 인간이 살았다는데?
공주 대신 매 맞는 아이가 있었던 이유는?
사랑의 묘약을 마시면 짝사랑이 이루어질까요?
화려한 드레스를 만든 것은 벌레들이였다???
우리가 몰랐던 중세 생활 문화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화 속 공주가 아니라,
실제 공주의 삶은 어떻게 달랐는지를 통해서
같이 알아가는 기회가 된 책이였답니다.
공주를 꿈꿔 본 소녀들을 위한
‘리얼’ 공주 이야기에 한번 흠뻑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