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선선해서 인지..책읽기 좋은거 같아요~~
하지만..저희 아이들은..밖으로~~밖으로ㅋㅋ
하지만..저희 아이들은..밖으로~~밖으로ㅋㅋ
이번에 소개해드릴 비룡소 도서는요^^
꽃을 먹는 늑대야 라는 책이예요.
겉 표지만봐도 색감이 넘 이뿌면서 눈이 편안하더라구요^^
아이들 책은 알록달록한게 다반사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공쥬놀이 하다가 책 읽자고 하니,
후다닥 뛰어온 딸들과 읽어보았어요^^
편안히 책보는 첫째의 모습..
집중하고 있더라구요~~
평소 보던 책과 다르게 편안한 모습이었어요^^
그림이 넘 이뿌죵^^
알록달록 초록 산이 이뿌죠~~
산에서 작은굴에 있다는 늑대도 찾아보았어요^^
늑대가 새끼를 낳고 계절이바뀌고 하는것을 자연습럽게 표현이 되있더라구요^^
아이들과 읽으면서 사계절을 이야기 하면서 보게됬어요^^
우두머리 늑대를 기다리며 주린배를 채우려고 먹은 진달래
아이들도 진달래를 먹어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둘째는 아기늑대처럼 눈에서 언제 뒹구냐고도 말하구요ㅋ
눈이 보고싶은지..요즘 눈이야기와..겨울 이야기를 자주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빠저서 집중하는 두공쥬가
넘 사랑스러웠어요ㅋ
늑대는 금방금방자라서~~1년후면 아빠 엄마 늑대가 된다는 것도 알게되구요^^
자연스럽게 배우는 늑대의 습성과 성장
또 읽어달라고 해서 한번더 읽고 다음을 기약하고 잠들었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