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나는 바람이다 1~11』 1부 1,2권만 읽어도 됩니다.
강연 제목 : 열세 살의 세계 일주
강연 목표 : 17세기 세계의 시공간을 아우르는 작품의 독서와 강연으로 상상력과 공간 감각을 극대화하여 세상과 역사를 보는 넓은 눈을 가지게 한다.
(소요 시간 1시간 30분~ 2시간: 요청에 따라 조정 가능)
강연 특징 : 작가 강연과 영상 자료가 적절히 조합되어 초등생들의 집중과 호응도가 높음.
요청사항 : 프로젝터와 마이크 사용 필요
강연 순서 :
1. 작가 소개 – 잘 노는 아이에서 잘 노는 작가로
2. 작품 소개 – 후회하지 않으려면 떠나자
3. 그림으로 보는 세계일주 『나는 바람이다 1~11』
4. 창작 동기와 과정 – 8년에 걸친 구상과 취재, 집필 과정 소개
5. 공간감각의 크기와 상상력의 크기 – 손오공의 머리테
6. 세계사 속의 우리나라 – 단군 할아버지부터 K.컬쳐까지
7. 대륙의 시작에서 대양의 시작으로 – 유라시아와 태평양
8. 조선의 세계, 대한민국의 세계 – 바다는 벽일까, 길일까?
9. 인생은 선택이다 – 한 번 사는 사람과 백 번 사는 사람
10. 질문과 대답
11. 기념촬영과 사인회
김남중
호남 평야에서 태어나 바다를 꿈꿨다. 2004년 『기찻길 옆 동네』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대상,『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 2011년에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강한 주제의식을 바탕으로 한 묵직한 작품으로 우리나라 아동문학을 새롭게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17세기 조선 시대로 눈을 돌려 지금껏 어린이 독자들이 만나 보기 힘들었던 역동적이고도 드넓은 바다 세상을 그린「나는 바람이다」 연작 시리즈로 색다른 도전을 진행 중이다. 3,4,5권은 학교도서관저널 선정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작품으로는 『산속 작은 집 벽장에서』, 『싸움의 달인』, 『불량한 자전거 여행』, 『바람처럼 달렸다』, 『공포의 맛』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