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8일 수요일 남양주시에 있는 진건도서관에서 ‘소중애 선생님과의 만남’ 시간이 있었습니다.
『단물 고개』,『팥죽 할멈과 호랑이』의 작가 소중애 선생님과 진건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함께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강
연을 마치고 진건도서관 담당 사서 선생님께서
강연이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다는 후기를 남기시며 강연회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소중애 선생님께서 꺼내 놓으신 이야기 보따리 속에 아이들이 푹 빠져 있네요^^
강연을 마치고 선생님의 책 선물을 받은 친구들이 사인을 받고 있습니다.
진건도서관을 이용하는 초등생 친구들과 학부모 님들의 기억속에
소중애 선생님과의 소중한 만남이 오래 오래 자리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