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김려령 작가 신간 장편소설『가시고백』출간을 기념한 저자 사인회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시고백』출간 이후 처음 가진 독자와의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따뜻한 겨울 햇살을 따라 많은 독자 분들께서 사인회 현장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김려령 작가님의 오랜 팬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김려령 작가님의 사인회 소식을 듣고 대구에서 광화문까지 KTX를 타고 오신 독자님도 계셨답니다.
작가님께서 깊은 포옹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한 아름 『가시고백』을 들고 찾아주신 독자님과
분주히 코멘트와 사인을 남겨 주시는 김려령 작가님입니다.
사인회 현장에서 출간 기념 이벤트로
마음 속 고백을 적어 고백나무에 남기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2012.3.4까지 / 광화문 교보문고)
꼬마 숙녀 독자님들도 친구들과 함께 찾아주셨네요.
광화문 교보문고로 김려령 작가와 『가시고백』을 만나기 위해 찾아주신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
(이어서, 2/12(일) 강남 교보문고에서 진행되었던 두 번째 사인회 현장 스케치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