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코리아 알록달록 색깔학교로 배우는 색 만들기

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6년 3월 17일 | 정가 12,000원

Usborne

알록달록 색깔학교

소피아 툴리아투 그림

펠리시티 브룩스 글,

클레어 에버 디자인

봄이 되니 옷 차림도 화사해 지는 요즘

어스본코리아 알록달록 색깔학교에서

다양한 색을 만났어요 ~

첫 장을 넘기니 차례가 물감 놀이 할때 사용하는 팔레트 같죠 !!

차례 마저 너무나 사랑스러운 어스본코리아

알록달록 어떤 색들을 볼수 있을지 더 궁금해 졌어요 ^^

아이들은 색감에 참 민감한데

아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을거 같아요 !!

색의 세계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딱 이 세가지 색으로 모든 색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바로 이 세가지 색을 삼원색이라고 하죠

과학자들은 사람의 눈으로 약 1,000만 가지 색을

구별 할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색깔바퀴를 빙글 빙글 ”

어떤 색들이 서로 잘 어울리는지

혹은 어울리지 않는지 색깔 바퀴를 돌리며

살펴보아요

알록달록 색깔학교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분홍색, 보라색, 검은색, 회색, 하얀색, 갈색

삼원색에 이어 다른 색들도 볼수가 있어요

색과 관련된 사물들이 한자리에 ~

색깔별로 나뉘어 있네요 ^^

색깔만 볼수 있는게 아니라

그 색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어

더욱 재미있게 색을 배울수가 있어요

파란색

“얼굴이 창백하다.”

(얼굴빛이 푸른 기가 돌 만큼 힘이 없어 보인다는 뜻)

주황색

핼러윈 날에는 호박에다가 눈 코 입 모양으로 구멍을 뚫어서 등을 만들어요

검은색

“칠흑같이 캄캄한 밤에 박쥐가 나타났어요.”

색깔 바꾸기

투명 페이지를 넘겨 보면 그림 속 색깔들이 바뀌니

참 신기해요 ~

색은 서로 다른 느낌, 의미, 기분을 나타낸다고 해요

꽃에 꽃말이 있듯이 색에 있는 다양한 의미도 함께 배워볼수 있어요

색을 보니 물감놀이가 절로 생각이 났어요 !!

알록달록 색깔학교에서 배운 색깔들

우리도 색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삼원색으로 다양한 색깔 만들기

자연스럽게 독후활동까지 이어졌어요 ~ ㅋ

두 가지 색 이상을 섞으면 새로운 색깔이 만들어지는

재미있는 색깔 놀이

어느색을 만들어 볼까요 ~

만들고 싶은 색을 골라

2가지 이상의 색을 섞어주면 만들수가 있어요

” 어떤색을 만들까 ~ ? “

단번에 보라색을 고르는 연우군 !!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을 만들수 있어요

가만히 보니 엄마가 좋아하는 빨간색과

연우가 좋아하는 파란색을 섞는거였어요 ~ ㅋ

빨간색 한번 !

파란색 한번 !

짜자잔 ~~~

어느세 물도 보라색이 되었죠 !!  ^^

보라색은

넉넉한, 남다른, 신비로운, 유명한, 멋진, 지혜로운

자랑스러운, 화려한, 우쭐대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의 의미도 살펴보게 되고,

아이가 좋아하는 색의 의미도 살펴보게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ㅎ

보라색에 이어 갈색, 주황색, 초록색, 심홍색 등

다양한 색을 아이와 함께 직접 만들어 가며

색의 세상에 푹 빠졌어요 ~ ㅎ

알록달록 색깔학교

물감놀이로 직접 색을 만들고

색을 배워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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