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된 우리아기 요새 책에 관심이 많아져서 읽어주었는데 정말 좋아해요.
무엇보다 책이 놀이가 함께되서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나 모르는 남편을 위해서도 좋은 책이더라구요.
쨍한 색감에 화려한 그림, 감각적인 그림책이여서 아이의 감성을 건드리기에도 충분하구요.
군데군데 요소요소 재미있는 것들이많아서 절대 지루해 하지도 않더라구요.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니 손가락 놀이책은 필수중에 필수@!
까꿍놀이는 워낙 좋아해서 꽃이랑 두더지 찾는게 있는데 엄청 열었다 닫았다ㅋㅋㅋ 하루에도 수십번씩 하는거 같아요. 입으로 먹고 찢어버리지않을까 걱정 ㅋㅋㅋㅋㅋ
길을 찾는것도 어떤곳은 구멍이 뚫려있고
다른길은 송소송 앞으로 구멍이 나와있는것도 있고
다양한 느낌을 줄수있는것들이 책에 많아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매일 펴고 하루에도 5번이상은 읽어주는 필수책! 아이가 좋아합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