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공룡을 잘 모르는 18개월 아들이지만,
귀여운 그림체와 디자인이 매력적여서 어스본 팝업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어스본 팝업책은 책 한페이지, 한페이지 플랩을 넘길때마다
실감나는 그림으로 아이는 물론 엄마의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혹시나 찢어지지 않을까, 아이가 힘조절을 실패해서 억지로 뜯어버리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한장 한장 재밌게 읽고 있어요:)
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하고, 아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스토리이다보니 더 눈이가고 손길이 가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공룡장난감 활용해서 독후활동도 함께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어스본 깜짝깜짝 팝업북 공룡책을 절대 열지 마! 는
꼭 소장하시길 추천드려요!